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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논란이 일었음에도 양홍원은 다시 한 번 게시물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양홍원은 복면과 헤드폰을 착용한 채 방문에 올라가 노트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 의미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체 왜 저러냐", "이해 할 수 없네", "무슨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 "바지는 왜 벗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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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양홍원은 "중학생 때 일탈을 한 적이 있다. 직접 찾아간 적도 있지만 만나주지 않았다. 많은 사람에게 욕을 먹으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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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심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고 반성을 할 수 있었다. 더 많은 질타와 비난이 있을지라도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용기를 가지고 소통을 시도하면 언젠가 통할 시간이 오는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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