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격 사극 액션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이 전 세계 55개국 선판매된 데 이어 제40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강렬한 스토리와 지금껏 본 적 없는 검투 액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검객'이 전 세계 55개국에 선판매됐다. 이는 북미, 독일, 스페인, 러시아, 대만,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주요국과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
|
이렇듯, 국내는 물론, 해외 매체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는 '검객'은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추격 액션 영화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장혁, 조 타슬림, 정만식, 김현수, 이나경, 이민혁 등이 출연하고 '해부학 교실' 미술을 담당한 최재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