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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식스센스'에 유난히 조용하고 차분한 게스트, 이상우가 찾아온다.
오늘(24일, 목)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연출 정철민) 4회에서는 말 많고 흥도 많은 멤버들과 수줍음 많은 네 번째 게스트 이상우가 상극 케미로 웃음을 책임진다. 묻는 말에는 짧고 간결하게 대답하고, 어딘지 엉뚱한 매력까지 갖춘 이상우와 그의 목소리를 길게 듣고 싶은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끈질긴 노력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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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상우가 '식스센스'에서는 엉뚱한 면모로 오프닝부터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를 당황하게 했다"라는 현장 비하인드와 함께 "이상우가 새로운 운동을 할 때마다 소리를 낼 것인지 주시하는 5인방의 장난기 가득한 시선과 묵묵히 예능에 적응하는 이상우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스센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일(목) 휴방한다. 5회는 오는 10월 8일(목) 밤 9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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