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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얼짱TV' 문야엘이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했다.
I'얼짱시대 요즘뭐해? - 들어봤어? 다이아 5억 얼짱' 편 영상이 22일 오후 6시 첫 공개 후 하루 만에 조회수 50만 뷰를 훌쩍 넘겼다. 영상 공개 후 출연자 문야엘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7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오르는 등 세간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문야엘은 남산이 보이는 고급 아파트 내부와 오픈 카를 타고 자신의 사무실에 출근하는 모습 등 럭셔리한 라이프를 공개했다.
문야엘은 과거 '얼짱시대' 출연 이후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 "볼살이 통통하다"라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에 운동을 결심했다. 문야엘은 "맨날 운동했다. 4~5년 째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탄력 있는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다이아 얼짱으로 불리게 된 이유로 가업을 잇기 위해 딴 자격증을 깜짝 공개했다. 문야엘은 주얼리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난 2016년 유럽 공인 다이아몬드 보석 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는 최고 월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패션&주얼리 회사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문야엘은 "많은 분들이 (내가)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이런 자격증도 갖고 있냐고 놀라신다"라며 "유럽 공인이라서 만족한다. 나한테 있는 유일한 자격증"이라고 말했다.
IHQ 유튜브 채널 <얼짱TV>의 신규 콘텐츠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2000년대를 휩쓴 레전드 얼짱들을 직접 만나 당시 화제가 됐던 과거 영상 다시보기와 방송 뒷이야기를 전하며, 자유롭고 다양한 형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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