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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쳤던 배우 종호가 40kg 감량 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에 출연한다.
그는 앞서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파렴치한 악역 넙치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종호는 작품 종료 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 40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영화 '슬레이트'에 이어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에 캐스팅된 종호가 안방극장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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