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탈모 진단 결과에 당황한다.
이어 박성광의 아버지는 젊은 시절에 했던 장발부터 베이비펌, 배우 김수현의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가족들 앞에서 '가발 런웨이'를 펼쳤다. 그의 역대급 비포 애프터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가발 안 같다", "아버님 자신감이 생기셨다", "남자는 머릿발"이라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박성광 아버지의 완벽 변신이 펼쳐지는 가운데,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에게 처음으로 '탈모 유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광은 "고조할아버지부터 탈모 유전이 있다"며, 확률상 탈모 진행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혀 이솔이를 더욱 당황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이제 보니) 이마가 좀 넓은 거 같다", "관리하고 있지?"라며 걱정했다고. 박성광의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된 아내 이솔이의 반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