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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뭉쳐야 찬다'가 제2회 가을 운동회를 개최한다.
운동회에서는 축구 경기 뿐 아니라 운동회의 꽃 줄다리기부터 단합의 끝판 단체 줄넘기, 어쩌다 노래자랑대결까지 다양한 경기를 진행한다. 7개월 만에 다시 만난 '미스터트롯FC'와 '어쩌다FC'의 흥미진진하고도 유쾌한 게임이 펼쳐진다.
특히 '미스터트롯'의 자랑스러운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어쩌다FC'의 집행부, 이형택, 김동현, 모태범의 요절복통 노래 대결이 성사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채점은 오로지 노래방 기계의 점수로 합산,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노래방 기계 마스터님(?)의 선택은 받을 팀은 어느 쪽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유쾌함은 물론 양 팀의 극적인 승부수를 엿볼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 제2회 가을 운동회는 내일(11월 1일) 저녁 7시 40분에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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