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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현실 육아 일상을 전했다.
아이돌도, 방송인도 아닌 다둥이맘의 모습으로 편안하게 입은 율희는 신중하게 기저귀를 고르며 육아에 힘쓰는 모습을 전했다.
율희는 최근 SNS를 통해 쌍둥이 아린, 아윤이의 다양한 일상들을 공개했다. 쌍둥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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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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