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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이현이가 장꾸 매력을 발산했다.
이현이는 3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셀카를 담고 있는 이현이는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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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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