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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함연지와 아이키가 '폭풍 가족 자랑'에 나선다.
한편 결혼 4년 차 함연지는 "3년 후에 자녀계획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전 두 명을 낳고 싶은데 남편은 최소 세 명을 원한다"며 남편의 남다른 자녀 욕심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멤버들이 "남편이 사랑꾼으로 유명한데, 이벤트는 해주냐"고 묻자 오히려 자신이 더 자주 하는 것 같다며, "야한 이벤트를 한 적 있다"는 말과 함께 얼굴을 붉혀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또한 그런 함연지를 보고 아이키는 "저도 그런 때가 있었다(?)"며 본의 아닌 '남편 자랑 배틀'을 시작했는데, "남편이 자상하고 외조도 최고로 잘해준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그녀는 "제일 잘해주는 건 육아 분담"이라며, "사실 (남편이 육아) 전담이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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