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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기우가 자급자족 생활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출격, 첫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이런 이기우가 '땅만빌리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목공용 장갑을 낀채 고심하며 뭔가를 만들고 있다. 자급자족 생활이기때문에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세간살이를 직접 만들며 '땅만빌리지'에 든든함을 더하고 있다. 또 프로급 인테리어 감각과 캠핑등으로 다져진 경험이 풍부한 이기우가 어떻게 세컨하우스를 가꿔나갈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땅만 빌리지' 제작진은 "이기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기우가 있어) 든든하다. 이기우를 비롯해 여러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땅만 빌리지' 주민 케미를 함께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기우가 '땅만빌리지' 내 자신의 집을 직접 소개하는 유튜브 단독 콘텐츠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공개된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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