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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딘딘 모자가 '위캔게임'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딘딘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바베큐 요리를 준비했고, 김판례 씨는 "엄마가 아닌 여자친구와 왔더라면 더욱 신나지 않겠냐"고 질투하는 모습으로 보여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만나는 친구 보면 항상 외모가 똑같다. 예쁜 외모에만 초점을 둔 거 아니냐"며 거침없는 실명 폭로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저녁 식사를 마친 딘딘 모자는 '방탈출 게임'에 나섰고, 딘딘은 "스파르타로 가르치겠다"며 의지를 다진다. 김판례 씨는 딘딘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성장하는 게임 실력을 보여줬고, 다른 유저들과도 함께 게임을 하며 협동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무한한 잠재력의 대세 콘텐츠로 자리 잡은 K-게임과 e-스포츠를 소재로 한 게임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 5회는 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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