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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온앤오프' 구준엽이 '힙'한 OFF를 선보인다.
외출 준비를 마친 구준엽은 자전거를 타고 작업실로 향한다. 한강을 달리던 구준엽은 360도 액션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타는 재미는 물론 찍는 재미까지 있다"며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구준엽은 최근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다는 것도 밝힌다. 미술을 전공한 구준엽은 직접 가죽 재킷을 리폼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기도. 그는 "옷을 갖춰 입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능률이 오른다"며 폼생폼사가 된 이유를 설명한다. 하지만 그는 이 오토바이의 존재를 아직 어머니가 모른다며 방송 후 어머니에게 등짝(?)을 지켜야 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말과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멘토' 혜민스님의 일상이 공개되고, 지난번 넉살 좋은 일상을 공개했던 래퍼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부캐 부자 구준엽의 온앤오프는 7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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