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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경호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물이 공개됐다.
정경호는 강아지들과 함께 하는 보통의 일상을 설명하던 중 "사실 강아지 두 마리 키우기 힘들다"며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응가 치우고, 산책시키고, 발 닦이고, 밥 먹이고, 놀아주느라 개인 시간이 없다"며 "애들이 잘 때가 가장 좋다"며 '급발진'한 것. 이 밖에도 정경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과의 첫 대면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와 온라인 '라이브 공연'의 후일담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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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의 닥터 스윗'은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업로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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