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지민, 남주혁 주연 로맨스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 볼미디어 제작)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조제'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애틋한 호흡으로 호평받은 바 있는 한지민, 남주혁의 두 번째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신작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계획이다.
다나베 세이코 작가의 소설이자 이누도 잇신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의 여자와 남자가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 남주혁이 출연하고 '메모리즈'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