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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5년 만에 불안장애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의 쾌차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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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활동하던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그는 "2년 가까이 불안 발작이 없었는데 엊그제 몇 년 만에 공황 발작이 왔다. 녹화 도중에 갑자기 와서 녹화를 중단해야 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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