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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SBS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최고시청률 28.8%를 기록하며 지난 5일 시즌1을 마무리 지었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흔치 않은 시즌제를 도입한 '펜트하우스'는 매 회 충격적인 전개와 반전으로 화제성을 낳으며 김순옥 표 막장 드라마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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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출연 배우들의 열연에 김순옥 작가의 숨 돌릴 틈 없는 파격적인 이야기 전개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심수련 역을 맡은 배우 이지아 역시 "매번 예측을 빗겨나가는 대본"이라며 "그 점이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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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벌써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시즌2와 관련한 추측 글들을 올리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믿고 보는 김순옥 매직이 과연 시즌2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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