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선영이 "남편이자 감독 이승원, 정말 좋아하는 연출자다"고 말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하고 '해피뻐스데이' '소통과 거짓말'의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