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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지영이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가요계 라틴퀸'이라 불리는 백지영의 털기춤도 만나볼 수 있다. 'Dash' 활동 당시 중독성 있는 골반 댄스를 선보였던 백지영이 원조 털기춤 장인으로서 진가를 선보였다고. 백지영은 "'Dash'의 털기춤은 자리에 앉듯이 골반을 튕겨야 한다"며 꿀팁도 잊지 않았다. 심지어 백지영의 동작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비디오스타' 제작진이 '최첨단 장비'까지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또한 백지영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디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부담'을 원키로 깔끔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후배들을 향한 깜짝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2021년 버전 '부담'과 백지영의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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