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임영웅 사진 실력 공개…182cm의 매너 다리는 덤 [in스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임영웅의 사진 실력을 공개했다.

영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 예뻐 전부 예뻐. 포토 바이 HER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탁은 화려한 원색이 돋보이는 문 앞에서 팔짱 낀 포즈를 취하며 일명 '남친짤'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영탁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다리를 넓게 벌린 '매너 다리'를 하고 있는 임영웅의 뒷모습이 담겼다. 키 182cm의 임영웅은 영탁의 멋진 사진을 위해 기꺼이 '매너 다리'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탁과 임영웅은 TV조선 '뽕숭아학당', '미스트롯2',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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