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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실제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함과 압도적인 몰입감, 지금까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인터뷰 등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하며 설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독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오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 100여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되며, 메가박스 현장 및 온라인, 그리고 타임커머스 티몬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티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메가박스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좌석 한 칸 띄어앉기 및 관람 중 마스크 착용하기 등 관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영화 관람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전 지점 상영관 및 로비에 매일 정기적으로 방역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직영점에 관객의 체온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패스(비접촉 체온 측정기) 및 QR코드 인증 방식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등을 확대 도입해 운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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