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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서영이 '게임의 법칙'에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날 서영은 "아주 오랜만에 가슴 뛰는 묘한 에너지를 느꼈다"며 '게인의 법칙'을 택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생존 스릴러라는 장르가 배우로서는 힘든 장면이 많은 작품이었지만 더 늦기 전에 이런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지금도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김성수)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 위험한 비밀들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생존 스릴러다. '인싸', '로드킬', '휴가',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전망 좋은 집' 등을 연출한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성수, 조경훈, 서영, 김세희, 박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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