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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한민국에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귀호강의 끝판왕,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戰)'(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가 각 팀의 필살기가 총동원된 '9팀 총출동전'으로 첫 회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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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에서는 팬텀싱어 1,2,3를 함께 한 가수 윤상부터, 백지영, 바다, 케이윌, 이대휘 그리고 배우 박정수, 개그맨 박준형 등이 팬텀싱어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고품격 귀호강 무대 릴레이에 "내 안의 더러운 것들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목소리" 등 극찬을 쏟아냈다.
실제로 노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기립박수가 터진 것도 여러 차례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현장응원단'과 '안방응원단'을 포함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홀릴 역대급 귀호강 무대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9팀 총출동전'은 1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대망의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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