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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퇴사설에 대해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뭔가 정리하면 바로 말하겠다. 지금은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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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SBS 측은 "배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사실을 확인하는 중"이라면서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배성재는 2006년 SBS 공채 아나운서 14기로 입사해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국내외 다수 스포츠 중계를 맡으며 SBS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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