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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가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새해전야' 속 아홉 명의 주역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거기에 매 순간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배우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낸 홍지영 감독의 열정 가득한 모습부터 배우들의 감독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이들의 '새해전야'를 향한 뜨거운 시너지와 돈독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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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이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이 가세했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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