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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강말금(42)이 청룡 최고령 신인상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충무로 최고의 발견으로 등극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1979년생 강말금은 만 38세의 나이로 신인상을 거머쥐며 '청룡 최고령 신인상 수상자'의 새 역사를 썼다.
강말금은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 꿈을 이뤘다"면서 "시나리오를 받은 3년 전부터 개봉까지 행복했다. 코로나 속 영화관을 찾아주신 관객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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