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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견뎌내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또 "열심히 노력했더니 9킬로 감량에 체지방만 8킬로 쏙 빠졌네요. 이제 못 입던 옷 다 입게 됐어요. 무엇보다 활력이 생긴게 가장 좋아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웃는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라고 덧붙였다.
자신감이 생긴 이승연은 "#정말 오랜만 #50대 다이어트 #체지방만 8킬로 #같은 옷 다른 느낌 #열심히 살아야지 #다이어트는 건강하게"라며 새해 다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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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승연은 과거에는 특별히 체중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을 정도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나이가 50대에 들어서고 질환까지 더해지니 혼자서 체중 감량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그는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방법은 지금 나이에 절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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