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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아들, 사촌누나 옷 빌려 입고 '홍대 오빠' 변신 "힙하다 힙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2-15 09: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배우 이미도가 아들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사촌누나 집에서 펜으로 옷이랑 온 몸에 그림 그리고 목욕하고 열살누나 옷 빌려입고 나왔는데 이 분위기 마치 홍대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의 아들 도형 군은 사촌누나의 옷을 입고 분위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홍대 미대 오빠 같은 포스를 발산한 도형 군의 자태에 팬들은 "멋이란 것이 폭발한다" "정말 힙하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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