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이국주 "저 사고 쳤어요"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코미디언 이국주가 긴급한 상황을 전했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국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 고 침 #번호날라감 #기계다룰줄모르는뇨자 #그냥수첩에적어다녀야하는뇨자 #이국주랑 친하다 싶은 #국주지인들 #카톡이던문자로연락처좀보내줘요 #이번기회에나랑절교하고픈분들은안보내셔도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생애 첫 청룡 트로피를 춤에 안은 이솜이 감격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역시 지난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솜이 수상 후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못다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이국주, 긴급 상황 "저 사고 쳤어요. 절교 원하면 연락하지 말길"

2위 : '청룡 女조연상' 이솜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박혜수 때문에 더 긴장"

3위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불편할까 집에 안가..죽기전까지 반찬 보내줄것"

4위 : 최유라 "홈쇼핑 1조5천억, 실제수입=월급→라디오 미련 1도 없어"

5위 : 윤종신 "뉴욕 체류 중 팔에 아이들 이름 문신…아내에게 혼나"

6위 : 최재원♥프로골퍼 아내, 비우기만 40박스→늦둥이 딸 '내방 마련' 소원 성취

7위 : 유아인·라미란 '남녀주연상'의 위트→故박지선 추모한 박정민 '눈물'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안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