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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수미산장'에 출연한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배우 구혜선이 첫 손님으로 등장,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야심차게 '수미산장' 오픈 준비에 나선 '산장지기'들의 수난 역시 공개됐다. 정은지&하니는 산낙지를 손질하다 기겁하는 한편, 전진이 장독대를 묻다 뚜껑을 깨는 사태도 벌어졌다. 게다가 산장 하늘 위에는 까마귀 떼가 음산하게 날아다녔고, 하니는 "뭔가...이상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서열 0위' 김수미는 태연하게 "조짐이 좋다"고 답해, '무한 긍정 마인드'를 제대로 드러냈다.
첫 손님으로 배우 구혜선을 맞이할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2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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