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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설경구'가 직접 찍어준 사진?…으리으리하게 넓은 자택 마당서 "봄이 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15 13:5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는 마당에서... 모든게 행복했던 주말 p.s 내가 안찍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따뜻한 봄같은 햇살 아래에서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윤아는 "내가 안찍은 나"라며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모습을 찍어줬다는 것을 암시해 남편 설경구가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을 들었다.

올해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송윤아의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돌멩이'를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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