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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희경이 남편 김기방의 아들 사랑을 칭찬했다.
김희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악착같이 분유 알아보는 우리 오빠. 공부를 이렇게 하지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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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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