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혜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컷을 공유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보고 보고 또 보고"라며 놀랐고, 김혜수 또한 웃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
|
송혜교는 "막연하게 30대가 지나면 연기가 쉬워질 것 같았는데, 그때가 더 편했던 것 같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