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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BE Polaroids'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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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에서 뷔는 하얀색의 화려한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동화 속 왕자님이 등장한 것 같은 기품있는 우아한 의상과 이마를 드러내 더욱 훤칠한 헤어 스타일은 뷔의 귀공자같은 분위기를 한층 더 살아나게 만들었다.
이때 뷔가 취한 동작은 뷔의 시그니쳐 포즈로도 불리는 '뷔그니쳐'로 손으로 크게 브이를 그려 눈가에 가져다 놓은 동작이다. 큰 눈망울에 '뷔그니쳐'를 더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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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속 파자마 패션을 착용한 폴라로이드에서는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파자마와 블랙 헤어, 심플한 스타일링 이었음에도 돋보이는 뷔의 높은 콧대와 입체적인 얼굴은 볼수록 깊어지는 멋을 자아냈다. 특히 뷔는 무심한 듯 지은 브이 포즈까지 자연스러운 멋도 살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한국시간) 방송된 'MTV Unplugged Presents: BTS'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MTV Unplugged' 특별 회차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포함해 총 5곡을 열창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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