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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썰바이벌'이 '위생관념 제로인 남친' 썰로 MC들을 아연실색하게 한다.
심지어 이를 능가하는 남자친구의 역대급 행동이 줄줄이 이어지자 박나래마저 경악을 금치 못하며 그야말로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과연 이날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사연의 전말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이날 배우 고은아가 스페셜 밸런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평소 방효진과 고은아 두 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어 '반전 매력'으로 유명한 그는 '방가네 구독자 0명 되기VS술친구 0명 되기', '머리 안감아도 떡 안 지기VS평생 이 안 닦아도 입 냄새 안 나기'와 같은 극단적 스페셜 밸런서 맞춤형 질문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는 후문.
이처럼 MC들과 스페셜 밸런서 고은아의 뒷목을 잡게 할 '썰바이벌'의 '마라맛' 밸런스 토크쇼는 오늘(25일) 밤 8시 30분 KBS Joy를 통해 방송 된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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