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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 이찬원, 랜선팬미팅 히든미션 1위…4만 6천명 홀렸다('뽕숭아학당')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08:3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찬원이 랜선팬미팅 히든미션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톱6 멤버들의 랜선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톱6는 우주소녀 쪼꼬미를 만나 생애 첫 랜선 팬미팅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후 개별무대 접속자 수가 가장 많은 멤버에게 수업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붐의 말에 잔뜩 기대를 품었다.

이찬원은 개별무대 첫 주자로 나서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드'와 '코튼 필드'를 기타연주와 함꼐 불렀다. 다음 주자로 나선 장민호는 유비스 시절로 돌아가 파워풀한 댄스 리믹스를 선보였다.

김희재는 홍현희 김나희와 희남매를 결성, 영탁이 만든 '눈치제로' 무대를 꾸몄다. 정동원은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댄스로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영탁은 신곡 '이불'을 불렀고, 임영웅은 대학 동기들과 함께 '이제 나만 믿어요' 아카펠라 버전을 선보였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우승은 이찬원에게 돌아갔다. 이찬원의 무대는 31만명 중 4만6000명이 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찬원은 딱 1번 원하는 주제의 수업을 할 수 있는 '뿜 램프'를 획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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