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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한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가 우승 상금 1억원을 차지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파이널 미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각국의 자존심을 건 '에이스 플레이트'들의 등장에 역대급 찬사가 쏟아졌다.
한 도전자의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국가 요리를 널리 알리는 게 목적이라며 출전했는데, 이미 그 목표는 이뤘다"면서도 "그래도 우승하면 좋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외국인 사위'와 딸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도전자의 장인은 과거의 반대와는 딴판으로 '열혈 응원'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1억원의 상금이 걸린 최종 우승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는 2월 25일 목요일 밤 9시 10분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헬로! 플레이트'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 또한 '헬로! 플레이트' 마지막회는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하루 전 선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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