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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차' 조민아 "신혼여행 내내 토덧…진 다 빠지고 그대로 뻗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17:4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으로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다.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함께 조민아는 "결혼식 끝나고 새벽까지 끝도 없이 토하다가 뻗고..겨우 추스르고 신행 왔는데 여기서도 내내 토덧. 한 번 토덧 시작하면 1시간 넘게 계속 토해서 진이 다 빠지고 그대로 뻗어버려요.. 하루 만이라도 토 좀 안하게 해주세요. 6개월 넘게 매일 토덧"이라고 '토덧' 때문에 힘든 상태임을 털어놨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2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6개월차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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