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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에서 배우 남규리가 파워풀한 일상을 공개한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는 남규리가 복싱으로 시작되는 수련 삼매경 일상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액션 배우의 꿈을 갖고 있다고 밝힌 남규리는 세계적인 권투선수 매니 파퀴아오의 영상과 섀도우 복싱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어 남규리는 본격적인 스파링 훈련에서 매운 손맛으로 강한 펀치를 연속으로 날려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 사적 멤버들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온종일 수련하며 하루를 보낸 남규리는 곧 있을 팬미팅을 위해 녹음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녹음실에 들어서자마자 남규리는 갑자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부른다. 남규리는 "과거 씨야로 활동했던 시절, 녹음실에서 딱 한 번 부르는 기회로 파트 분배가 이루어졌고, 워낙 다른 멤버들도 노래를 잘했기 때문에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녹음실 공포증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본 선배 가수 엄정화와 성시경은 남규리를 향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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