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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첫 번째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액션 영화 '블랙 위도우'(케이트 쇼트랜드 감독)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블랙 위도우의 모든 것을 담아낸 '마지막 선택'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상대의 능력을 흡수하는 최강 빌런 태스크마스터를 비롯, 그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 위해 옛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뤄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숨 막히는 카체이싱 장면부터 공중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신까지 압도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리얼 액션이 펼쳐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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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어두웠던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고, 목숨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칼렛 요한슨, 데이빗 하버,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 레이 윈스턴 등이 가세했고 '베를린 신드롬' '로어' '아찔한 십대'를 연출한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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