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나빌레라'의 송강과 김권이 비상계단에서 혈투를 펼친다. 특히 송강이 김권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에서 송강과 김권은 비상계단에서 서로의 멱살을 움켜쥔 채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송강은 쌓아둔 감정을 폭발시키듯 분노로 이글거리는 강렬한 눈빛으로 김권을 쏘아보고 있고, 김권 역시 송강과 팽팽하게 대치하며 일촉즉발의 날 선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스틸에서 송강은 김권에게 일격을 당한 듯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욱이 이를 '송강의 매니저 겸 제자' 박인환이 목격한 가운데 경악한 그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상황을 예고한다. 특히 송강은 콩쿨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어느 때보다 몸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그에게 인생 최대 위기가 찾아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5회는 오늘(5일) 밤 9시에 방송한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