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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가 부모님의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급기야 위치 추적 앱까지 사용해 사사건건 의뢰인을 간섭하는 아버지의 행동에 스튜디오는 경악에 빠진다. 심각한 표정의 김성주는 "이해가 안 되는 데가 몇 군데 있어요"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행동을 하나하나 곱씹기 시작, 비슷한 처지에 놓였던 과거를 떠올린다고.
이어 김성주가 "예전에 아버지들이 다 엄했기 때문에 경험들이 있을 것 같다"라고 질문을 던지자, 홍현희는 "코미디언 합격 후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라며 자신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또한 이유리는 "초등학생도 아니고!"라며 분노를 드러낸다고 해 이들의 공감과 격분을 폭발시킨 사연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부모님의 통제에 서러웠던 홍현희의 과거와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연은 5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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