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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지희(22)가 시즌3에서 재회할 아버지 박호산과의 이야기를 기대했다.
진지희는 5일 화상을 통해 기자들과 만나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의 종영 후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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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는 시즌3에 대해 "저도 로건리(박은석) 선배님이 갔을 줄 몰랐다. 매회 엔딩을 보면서 놀랐다. 제일 놀랐던 것이 로나가 죽었다고 한 것과 로나가 살았다고 한 것이 제일 놀랐어서 매회 대본을 볼 때마다 충격이었고, '작가님의 생각은 감히 내가 따라갈 수 없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 저희 아버지(박호산)는 선한 편에 섰으면 좋겠다. 아빠가 모두를 물리치면 좋겠다"고 했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펜트하우스 시즌3'는 오는 6월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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