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문주란이 파란만장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오늘 방송에서는 '톱 가수 문주란'의 파란만장한 삶이 공개된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누렸던 그녀가 돌연 잠적해버렸는데, 이유는 다름 아닌 '스캔들' 때문이었다. 문주란은 어리석은 첫사랑으로 고초를 겪었고 이후에도 동료 가수, 배우와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다. 심지어 납치에 교통사고까지 끊임없는 사건, 사고들에 휘말린다. 그녀는 "파란만장한 삶이 너무도 버거웠기에 결국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을 수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문주란의 눈물 고백이 에서 그려진다.
또한 가수 혜은이와의 특별한 만남도 그려진다. 두 사람은 10대에 가수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공통점을 지녔다. 서로 활동 시기는 달랐지만, 삶이 '똑 닮은' 두 사람이 만나서 털어놓은 '그때 그 시절, 이젠 말할 수 있다!'가 공개된다. 가수 생활을 하며 겪은 고충부터 두 사람의 인연, 각자의 스승인 박춘석, 길옥윤 작곡가와의 만남 등 무대 뒷이야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