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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윤여정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윤여정 선생님과 가끔 와인 한잔씩 하고 그런다. 최근엔 인생 얘기를 많이 했다. 정말 '쿨하시다. 마인드가 어떻게 젊은 친구들보다 더 신세대 같으시지' 생각을 많이 했다. 오히려 제가 더 고리타분한 느낌 들 때가 많다"고 전했다.
또 "많이 웃기도 하고 선생님을 뵙고 집에 오면 팔자주름이 더 선명하게 생겨서 선생님을 가끔 만나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눙쳤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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