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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팽락, 이강 부부가 춤신춤왕 현진영을 만났다.
이때 팽현숙이 초청한 춤 선생' 현진영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팽현숙은 "내가 20세 때, 진영이가 14세 때 만났다. 나의 최초 춤 스승이다"라며 현진영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현진영 또한 "과거 누나가 내가 활동했던 비보이팀에 춤을 배우러 왔었다. 당시 팀 형들이 누나만 오면 차 한잔하려고 기다렸었다"라며 팽현숙의 '퀸카 설'에 힘을 실었다.
네 사람은 현진영의 지도 하에 장르별 최신 댄스를 선보이며 레벨 테스트에 임했다. 최양락은 모든 장르에 본인의 전매특허 춤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강 부부 또한 정체 모를 댄스를 펼쳤다. '팽이'로 분한 팽현숙은 바닥을 빙빙 도는 춤으로 총체적 난국을 만들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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