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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찐건나블리가 삼 남매 아빠 하하와 만난다.
먼저 하로로는 흥겨운 댄스 신고식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다섯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하로로의 댄스 실력이 건나블리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 이어 나은이는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댄스로 화답하며 흥겨움을 더했다고.
찐건나블리와 어느 정도 친해진 뒤 하하는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삼 남매 아빠'의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광희의 음식을 거부하는 건나블리에게 능숙하게 음식을 먹이는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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