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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엔하이픈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로 음원 부문 팀 자체 최고 성적도 갈아치우고 있다. 2일 자 벅스 일간 차트 1위를 찍어 데뷔 후 처음으로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신보에 수록된 다섯 트랙이 2일 오전 11시와 낮 12시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부터 5위까지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4일(오전 6시까지 기준) 1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라 데뷔곡 '기븐-테이큰'이 세운 3개 국가/지역 1위를 크게 능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엔하이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과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는 발매 2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드렁크-데이즈드' 무대에 대한 전 세계 K-팝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엔하이픈의 인기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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