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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내가 죽기 바라는 자들'에서 어려웠던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테일러 쉐리던 감독) 언론배급시사회 및 라이브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라이브컨퍼런스에는 주연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핀 리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 니콜라스 홀트, 에이단 길렌, 본 번탈, 핀 리틀, 메디나 생고르 등이 출연한다. 5월 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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