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골프. 징글징글하게 못치는데 왜일케 재밌지. 좋다좋다좋다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잔디 필드 위에서 점프를 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를 치는 중인 김빈우는 신나는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늘씬한 몸매로 골프웨어를 찰떡으로 소화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 김빈우는 "새벽6시에 나가 좋은 공기 마시고 열씨미 운동하고 애들하원하기 전 정육점 &야채가게 들러 저녁거리사서 애들 하원& 놀이터에서 2시간 놀리고 집에와서 저녁까지 클리어. 놀고싶으면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다할수 있음"이라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일상을 덧붙여 공감을 안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